
‘요정 윌 페럴’의 부담스런 깜찍함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건 갑자기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 그녀의 영롱한 눈망울이었다. 커다랗고 푸른 눈에 눈부신 미소를 지닌 이 금발 여인
정미래 / 2010.01.15

유현목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<오발탄>이 처음 개봉했을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. “충무로 일대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후 집에 들어가지 않고 삼삼오오 다방으로 모여 영화에 대해 밤
조숙현 / 2010.01.13

잠시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데 처음 보는 곳에 와 있었다. 그때 나는 영화관 안에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<브로큰 임브레이스>를 보고 있었다. 왼쪽 눈으로는 영화가 나
조숙현 / 2010.01.06